대학원생활/대학원팁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구실을 정할 때 중요한 것들 처음 석사 연구실을 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건 어떤 연구를 하는지, 즉 '주제' 였다. 학부시절에 여러 연구실에서 인턴을 했고 특히 졸업 시즌에는 2차전지를 하는 연구실에서 인턴을 했었다. 인턴 생활을 하면서 나름 공부를 하고 실험을 하면서 '이걸 오랫동안 즐겁게 할 수 있을까...?' 생각이 들었고, 진학을 얼마 앞두지 않고 연구실을 옮겼고 그 이유는 온전히 '주제' 때문이었다. 그때는 진학할 연구실에서 박사까지 할 생각이라 오랫동안 즐겁게 할 수 있는 주제를 찾는게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다. 물론 주변 선배 및 지인들은 주제는 별로 안중요하다고 했지만 들으면서 'ㅋ 웃기지도 않는다 ㅋ' 하고 넘겼던 것 같다. 석사 2년을 하는 동안 어떻게 바뀌었을까? 결론부터 말하면 주제는 우선순위에서 저~~.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