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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원생활

관성처럼 흘러가는 하루

요즘 나름 실험도 바쁘게 하고 이것저것 잡무로 바쁜 하루를 보내는 것 같은데,

밀도 있는, 집중력 있는 하루였나...? 하면 잘 모르겠다...

몰입하는 시간과 쉬는 시간 + 낭비하는 시간이 비슷한 느낌...

 

어느 정도 적응하고 익숙해지니까 공부를 점점 손에 놓게 된다.

물론 당장 공부한다고 실험에 큰 도움이 되지 않겠지만 언젠가 도움이 될테니 논문을 열심히 봐야겠다...

 

스스로 워라밸 조절하며 텐션을 유지하는 나쁜 관성을 없애야겠다.

떳떳하고 후회없는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하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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