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즘 나름 실험도 바쁘게 하고 이것저것 잡무로 바쁜 하루를 보내는 것 같은데,
밀도 있는, 집중력 있는 하루였나...? 하면 잘 모르겠다...
몰입하는 시간과 쉬는 시간 + 낭비하는 시간이 비슷한 느낌...
어느 정도 적응하고 익숙해지니까 공부를 점점 손에 놓게 된다.
물론 당장 공부한다고 실험에 큰 도움이 되지 않겠지만 언젠가 도움이 될테니 논문을 열심히 봐야겠다...
스스로 워라밸 조절하며 텐션을 유지하는 나쁜 관성을 없애야겠다.
떳떳하고 후회없는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하자.
'대학원생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박사 졸업 (0) | 2025.02.18 |
---|---|
2021년, 박사 1년차를 마치며 (0) | 2022.01.02 |
박사 첫 학기를 마치며... (0) | 2021.08.29 |
박사 3개월차의 기록 (0) | 2021.05.06 |
박사 출근 첫주를 마무리하며 (0) | 2021.02.08 |